“태형아 울어?”…‘인더숲 : 우정여행’ 방탄소년단 뷔, 우정 여행서 눈물 흘린 이유는?
연예 2022/07/19 16: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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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연예계 대표 절친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의 힐링 여행기를 담은 ‘인더숲 : 우정여행’의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2일 첫 방송되는 ‘인더숲 : 우정여행’의 3차 티저 예고편은 편안하게 모인 다섯 친구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다섯 친구들이 모인 이유는 바로 이번 여행의 중심인 뷔가 기획한 3박 4일의 우정 여행 때문. 뷔는 “어디 한번 해보자. 나만 믿으면 돼”라며 친구들에게 여행의 시작을 알렸고, 박서준은 “뭘 하는 거냐 도대체”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아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다섯 친구들은 평소 하고 싶었던 ‘낚시’ ‘불멍’ ‘아이스 스케이트’ 등 여행 아이템을 추천했고,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하고 싶었던 모든 것을 현실로 이룬 멤버들의 즐거운 모습이 여행에 대한 설렘을 더한다.

이어 다섯 친구들은 모닥불을 피워 놓고 진솔한 이야기를 시작해 눈길을 끈다. 픽보이는 과거를 회상하며 “한 번만 내 얘기를 들어줄 수 있어?”라고 했던 적이 있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최우식은 “솔직히 그 때 진짜 부러웠다”, 박형식은 “오히려 솔직하게 표현을 못했다”며 끈끈한 우정이 있기에 가능한 대화들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 있으면 무장해제 되는 것 같다”며 친구들에게 솔직한 속 마음을 고백한 뷔까지, 다섯 친구들은 각자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밤을 맞이했다. 하지만 곧 이어 어둠 속에서 “태형아 울어?”라는 목소리와 함께 네 친구들은 뷔의 얼굴에 조명을 켜고 들여다보며 걱정 반, 놀림 반의 웃음을 터뜨린다. 뷔가 눈물을 터뜨린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인더숲 : 우정여행’은 ‘인더숲’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뷔의 힐링 여행기를 그린다. 각자 최고의 자리에 오른 다섯 친구들이 특별한 여행을 즐기며 본연의 ‘나’의 모습과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한다. 

오는 22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인더숲 : 우정여행’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JTBC에서 가장 먼저 시청할 수 있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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