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죽음의 조 탄생, 예선 1위 돌포츠 강찬휘+비주얼 탑 박현 등판
연예 2022/06/16 13: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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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청춘스타’ 본선 1라운드 전원 생존 베네핏을 획득하기 위한 죽음의 어벤져스 조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예선 전체 1위로 본선에 오른 강찬휘와 보컬파 2위 김태현이 한 팀을 이루는 등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접전이 예고된다.

오늘(16일) 방송되는 채널A ‘청춘스타’는 세 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 보컬파, 싱어송라이터파, 아이돌파가 각자 하나의 운명공동체가 된 본선 1라운드가 펼쳐지고 있다. 총 6번의 삼파전 대결을 벌인 후 가장 승점이 높은 파가 우승과 함께 전원 생존하는 혜택을 얻는다.

그런 가운데 ‘청춘스타’ 5회에서는 본선 1라운드 마지막 조의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본선 1라운드의 대미를 장식하는 만큼 어벤져스급 참가자로 구성된 세 팀이 출전한다. 그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것은 보컬파의 강찬휘와 김태현. 강찬휘는 예선 사상 최초로 182표를 획득, 전체 1위를 차지했던 참가자로 돌포츠라는 애칭에 걸맞게 폭풍 성량이 압권이다. 또한 완도에서 올라온 바다 소리꾼 김태현은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듣는 이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보컬파 2위를 기록했다. 기본기 탄탄한 두 실력파가 한 팀을 이룬 만큼 보컬파의 무대가 스타메이커에게 어떤 성적을 받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이와 함께 아이돌파에서는 아이돌파 예선 2위에 빛나는 정성윤과 축구 선수 출신의 비주얼 탑 박현이 등판한다. 특히 아이돌파의 공연이 끝난 뒤 강승윤은 “이미 데뷔한 그룹 보는 줄 알았다”며 극찬했다고 전해져 엔젤뮤지션과 스타메이커의 마음을 휘어잡은 비주얼 합과 퍼포먼스는 어땠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싱어송라이터파는 자우림의 명곡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커버한다. 특히 스페셜 엔젤 박정현이 호평한 김경민, 구기훈이 라이벌이 아닌 한 팀으로 나선 만큼 엔젤뮤지션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현재까지 보컬파 6점, 아이돌파 9점, 싱어송라이터파 9점을 획득한 상황. 과연 아이돌파 혹은 싱어송라이터파가 압승할지 아니면 보컬파가 역전할지, 본선 1라운드에서 전원 생존하는 파는 오늘(16일) 방송되는 ‘청춘스타’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쇼트 폼 모바일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 앱을 통한 온라인 투표가 8월 2일(화) 자정까지 진행된다. 시청자들은 하루 총 7명에게 투표할 수 있으며 누적된 투표수는 우승자 선정 기준에 25% 반영된다. 특히 글로벌 청춘스타의 탄생을 위해 음원 사이트를 통한 음원 발매와 시청자 온라인 투표가 함께 진행, 시너지를 이루며 열기를 달구고 있는 가운데 과연 최후의 청춘스타는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채널A ‘청춘스타’는 일본 아베마를 통해 동시 방송 중이며 오늘(16일) 밤 10시 5회가 방송된다.
( 사진 = 채널A ‘청춘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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