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보컬파 백희연X아이돌파 남유주, 첫 본선 무대 ‘치열 삼파전’
연예 2022/06/09 14:10 입력 | 2022/06/09 17: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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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청춘스타’ 삼파전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백희연, 김효진, 남유주의 등판과 함께 초박빙 접전이 예고된다.

오늘(9일)부터 방송 시간이 밤 9시 30분에서 10시로 변경되는 채널A ‘청춘스타’는 세 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 총 66명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가운데 보컬파, 싱어송라이터파, 아이돌파는 총 6번의 팀 배틀 경연 이후 투표 결과에 따라 1위는 3점, 2위는 2점, 3위는 1점의 승점을 부여 받는다. 최고의 적이 최고의 아군이 된 극적인 상황 속 세 개의 파 전원 생존권이 걸린 승자독식 삼파전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늘(9일) 방송되는 ‘청춘스타’ 4회부터 보컬파, 싱어송라이터파, 아이돌파의 삼파전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총 9팀의 무대가 펼쳐지는 와중에 보컬파 백희연은 마마무의 ‘넌 IS 뭔들’, 싱어송라이터파 김효진은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게’, 아이돌파 남유주는 ITZY의 ‘달라달라’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세 사람은 ‘청춘스타’ 예선 당시 각각 175표, 170표, 173표를 획득하며 각 파의 TOP 3에 진입했던 막강 실력파답게 이들의 첫 본선 무대가 엔젤뮤지션과 스타메이커의 시선을 강탈했다는 후문.

이에 안무가 노제는 “지금까지 중 1등”이라며 남유주의 아이돌파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가 하면, 작사가 김이나는 김효진의 싱어송라이터파에게 “싱송라가 콜라보를 하면 이 정도는 나와 줘야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관심이 고조된다.

이날은 특히 본격 삼파전답게 보컬파, 싱어송라이터파, 아이돌파가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치며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급기야 1표 차로 전세가 역전되는 이변이 속출하는 드라마틱한 맞대결을 펼쳤다고 전해져 오늘(9일) 밤 10시 ‘청춘스타’ 4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채널A ‘청춘스타’ 제작진은 “본선 1라운드 승자독식 삼파전에서는 전원 생존권을 건 세 파의 무대가 펼쳐진다”며 “매력적인 목소리로 승부하는 보컬파, 자신의 색깔로 편곡한 싱어송라이터파, 퍼포먼스로 뭉친 아이돌파 중 어느 파가 승리할지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글로벌 쇼트 폼 모바일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 앱을 통한 온라인 투표가 8월 2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https://vt.tiktok.com/ZSd4cJSJL/) 시청자들은 하루 총 7명에게 투표할 수 있으며 누적된 투표수는 우승자 선정 기준에 25% 반영된다. 특히 글로벌 청춘스타의 탄생을 위해 음원 사이트를 통한 음원 발매와 시청자 온라인 투표가 함께 진행, 시너지를 이루며 열기를 달구고 있는 가운데 과연 최후의 청춘스타는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청춘스타’는 채널A의 자존심을 걸고 만드는 K-뮤직 배틀 오디션으로 일본 아베마TV를 통해 동시 방송중이다.
( 사진 = 채널A ‘청춘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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