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심판’ 4일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김혜수X김민석 작가X전문가 패널 출격
연예 2022/03/04 17: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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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넷플릭스(Netflix)의 ‘소년심판’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특별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소년심판’의 김혜수와 김민석 작가 그리고 정재민 전 판사 겸 작가, 박지선 교수, 다니엘 린데만, 김지윤 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4일 오후 8시 우리 모두의 그다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넷플릭스 코리아 트위터 계정(@NetflixKR)에서 생중계되는 ‘‘소년심판’ 라이브 토크: 우리 모두의 그다음’은 소년범죄의 현실과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각도로 이야기 나누는 자리로, ‘소년심판’이 하나의 시선에 치우치지 않고 사안의 현주소를 균형 있게 조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각계각층의 전문가 패널들이 제시할 다양한 목소리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Q&A 시간을 통해 전 세계 트위터 이용자들이 보낸 사전 질문에 답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소년심판’ 라이브 토크는 작품 속 메시지에 공감한 이들이 한데 모여 우리가 고민해 봐야 할 부분들에 대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대화를 나누는 이야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작품을 넘어 또 한 번 진정성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한 ‘소년심판’은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넷플리스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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