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X고아성 ‘트레이서’, 시즌1 명장면 공개
연예 2022/02/10 14:30 입력 | 2022/02/10 14: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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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트레이서’가 시즌 1의 주요 사건을 담은 명장면 BEST 4를 공개하며 시즌 2를 향한 기다림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1. 전무후무한 똘끼 충만 캐릭터의 등장!
국세청에 굴러 들어온 독한 놈의 화려한 신고식!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시즌 1의 첫 번째 명장면은 역대급 똘끼 충만 캐릭터 ‘황동주’(임시완)가 조세 5국에 입성하자마자 전 재산이 100만 원뿐이라는 탈세 기업 회장의 저택에서 비자금 10억을 찾아내는 장면이다.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추리력에 거침없는 행동력까지 갖춘 ‘동주’는 거대한 해머로 벽을 부수고 단번에 현금 10억을 찾아내며 등장과 함께 조세 5국의 최대 실적을 올리게 된다. 쏟아지는 돈벼락을 맞으며 당당하게 서 있는 ‘동주’의 모습은 전무후무한 캐릭터의 등장을 알리며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렇듯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쁜 돈을 탈탈 터는 ‘동주’가 시즌 2에서는 어떤 통쾌한 활약을 펼칠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 국세청 공식 쓰레기 하치장, 에이스 팀으로 재탄생!
불협화음이 찰떡호흡이 되기까지! 조세 5국의 활약은 지금부터다!

두 번째 명장면은 국세청 공식 찬밥 신세였던 조세 5국 팀원들이 힘을 합쳐 수백억 규모의 추징금을 거두어들이는 장면이다. 극 초반 조세 5국은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촌철살인을 날리는 팀장 ‘동주’에게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동주’의 뜨거운 열정에 동화되어 누구도 가능할 것이라 예상 못 했던 비리 기업의 비밀 장부를 찾아내고, 수백억의 체납액을 추징하며 시청자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특히 ‘동주’의 물불 안 가리는 행동력에 자극받아 뜨거운 열정을 되찾은 조사관 ‘서혜영’(고아성)은 날카로운 수사력으로 조사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빛나는 성장을 이루어 냈다. 이러한 ‘동주’와 ‘혜영’을 비롯해 물오른 호흡을 자랑할 조세 5국이 시즌 2에서는 어떠한 케미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흥미를 더하고 있다.

3. 조세 5국에 찾아온 절체절명의 위기!
불법 대출 의혹에 휘말려 파면 직전까지 간 '동주'!

세 번째 명장면은 과거 에이스의 면모를 되찾고 조세 5국의 신임 국장으로 선출된 ‘오영’(박용우)이 '동주'에게 파면을 위한 정직 처분을 내리는 장면이다. 악덕 대부 업체 ‘골드캐쉬’를 조사하던 중 '동주'가 '골드캐쉬'로부터 불법 대출을 받은 내역이 밝혀지며 조세 5국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로 인한 파면 위기 속에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은 ‘동주’는 결정적인 순간에 상상치 못 했던 반전을 선사함과 동시에 ‘골드캐쉬’와 유착된 국세청 내부 인사의 정체를 밝히며 놀라움을 선사했다. 더불어 ‘오영’이 '동주'에게 정직을 명할 수밖에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지며 티격태격하는 상황 속에서도 어느새 끈끈한 신뢰를 쌓은 ‘오영’과 ‘동주’의 남다른 관계 또한 보여주었다. 한차례 위기를 겪으며 더욱 단단해진 조세 5국이 시즌 2에서는 비리 기업과 유착된 국세청 인사들의 자리를 본격적으로 위협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4. 시즌 1 마지막 회 엔딩 찢었다!
‘동주’ VS ‘태준’, 숨 막히는 눈빛 교환 속 긴장감 최고조!

마지막 명장면은 압도적인 카리스마의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손현주)과 ‘동주’가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는 시즌 1의 마지막 회 엔딩 장면이다. ‘동주’는 ‘태준’에게 4년 전 의문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아버지의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결정적인 증거를 건네며 팽팽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증거물을 받아들고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짓는 ‘태준’과 그러한 ‘태준’을 복잡한 감정이 담긴 눈빛으로 응시하는 ‘동주’의 모습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의 시작을 알리며 역대급 엔딩 장면으로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냈다. ‘동주’와 ‘태준’의 아슬아슬한 신경전이 본격화되는 시즌 2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즌 1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통쾌함을 전할 것이다. 이처럼 매순간이 명장면인 ‘트레이서’ 시즌 1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정주행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시즌 2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트레이서’의 시즌 1은 웨이브를 통해 정주행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어지는 시즌 2 또한 18일 웨이브에서 전편 선공개 된다.
( 사진 = 웨이브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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