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권유리·김영광, 츤데레 직장 로맨스 ‘설렘 주의’ 기대만발~
연예 2016/03/29 18: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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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X김영광, 한중합작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캐스팅 확정…방송은 언제?
김영광-권유리, ‘피노키오’ 조수원 감독 첫 웹드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 ‘츤데레 로맨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권유리♥김영광, 여심 취향 저격하는 ‘심쿵케미’…인증샷보니 ‘알콩달콩’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유리와 김영광이 만났다.

소녀시대 유리와 배우 김영광이 한중합작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김종학 프로덕션이 제작하는 한중합작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도 잡고, 사랑도 잡고 싶은 29살 광고쟁이 ‘고호’의 고군분투를 그린 상큼 발랄 로맨틱 코미디.

특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 수많은 히트작을 연출한 조수원 감독의 신작이자 첫 번째 웹 드라마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권유리와 김영광이 합류하며 탈 웹드급 라인업을 완성시켜 고퀄리티 웹드의 탄생을 알렸다.

권유리는 극 중 평범하지만 매력 만점인 29세 광고회사 직원 ‘고호’ 역을 맡았다. 고호는 상사가 시키는 일은 무엇이든 해내지만 그만큼 상사의 뒷담화도 잘하는(?) 현실감 100%의 직장여성으로, 남 이야기 좋아하는 장점을 살려 ‘별점 칼럼’을 쓰면서 인생의 대박을 맞이하는 인물이다.

김영광이 맡은 ‘강태호’ 역은 완벽한 외모와 출중한 능력을 가진 광고회사의 팀장이지만 피도 눈물도 없는 까칠함 때문에 만인의 기피 대상 1호인 냉미남. 고호의 사수로서 그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듯 보이나, 알고 보면 고호가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는 츤데레 오브 츤데레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올해 6월 중국에서 선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첫 촬영 인증샷과 인증영상을 게재했다.

양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한 유리는 김영광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미소 지으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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