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트립’ NCT 127 희로애락 가득 담긴 ‘소무의도’ 탈출기
연예 2021/12/17 13:40 입력 | 2021/12/17 22:23 수정

100%x200

[디오데오 뉴스] ‘아날로그 트립 NCT 127 : ESCAPE FROM MAGIC ISLAND’ 다사다난했던 NCT 127의 ‘소무의도’ 탈출 여정이 드디어 끝이 보인다. 멤버들은 과연 무사히 섬을 탈출해 나흘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 (17일)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Analog Trip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에서는 NCT 127의 마지막 탈출 도전과 섬에서의 추억을 담은 주제곡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된다.

밝아온 ‘소무의도’의 아침, 평소보다 훨씬 들뜬 모습의 NCT 127은 결의를 다지며 조력자 ‘에이전트 H’의 조언을 참고해 마지막 장소로 향한다. 이곳에서 새로운 사건이 벌어져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진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서울로 돌아온 NCT 127은 소무의도 여행기를 노래에 담아 보기로 한다. 곡 작업에 주축이 된 리더 태용은 경쾌한 휘파람 효과음부터 추억을 담은 가사까지 끝없는 아이디어를 쏟아낸다. NCT 127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또 다른 명곡 탄생에 기대감이 모인다.

긴장감과 설렘이 공존한 녹음 당일, 디렉터 태용의 리드 하에 NCT 127은 각자 개성 넘치는 녹음을 시작한다. 멤버들이 다양한 음색과 매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유타는 녹음 도중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한다. 이에 태용의 센스 넘치는 디렉팅이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날로그 트립 NCT 127 : ESCAPE FROM MAGIC ISLAND’의 마지막을 완성할 가장 NCT 127다운 노래의 탄생이 예측되면서 신곡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 사진 = 유튜브 오리지널, SM C&C STUDIO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