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원슈타인, 다사다난했던 무명 시절 에피소드 대방출 ‘궁금’
연예 2021/09/15 16: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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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슈타인, 내향적인 인싸X음악 찐 천재 첫 출격

[디오데오 뉴스] 음악 찐 천재이자 내향적인 인싸의 대표주자 원슈타인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멤버로 발탁되며 현재 최고의 인기를 자랑 중인 원슈타인은 다사다난했던 무명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늘(15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형석, 에픽하이 투컷, 이하이, 이영지, 원슈타인이 함께하는 ‘음악왕 찐천재’ 특집으로 꾸며진다.

원슈타인은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의 멤버로 활동하며 독특한 보이스와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주목을 받는 건 힘들어하지만, 흥은 넘치는 ‘내향적인 인싸’ 캐릭터로 사랑받으며 대세 반열에 우뚝 섰다.

‘라디오스타’를 처음 찾은 원슈타인은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활동 이후 달라진 일상을 들려줘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특히 일상 속 한 장면에서 자신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혀 4MC의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해진다.

원슈타인은 무명에서 힙합씬 최고 루키에 등극한 과정을 들려준다. 특히 스무 살 무렵, 음악을 하기 위해 편의점부터 택배 상하차까지 다양한 분야의 아르바이트를 섭렵했다고 고백한다.

무엇보다 원슈타인은 내향적인 성향임에도 가수의 꿈과 생계를 위해 남들 앞에서 노래하는 버스킹 공연까지 마다하지 않았다며, 다사다난했던 무명 시절 중 지금도 잊지 못하는 장면을 들려준다.

이어 원슈타인은 무명 시절 중 영감을 얻기 위해 ‘뒤로 걷기’에 몰입했다며 다소 독특한 장기를 공개한다. 무려 한 달간 ‘뒤로 걷기’로 동네를 돌아다녔다는 원슈타인은 능숙한 시범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원슈타인은 최근 닮은꼴 재벌에 등극했다며 김향기, 트와이스 미나, 강균성, 김대명까지 성별과 연령을 막론한 연예인 얼굴이 “내 안에 다 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또한 원슈타인은 “여동생과 아무렇지 않게 ‘사랑해’ 말하는 사이”라고 충격 고백(?), 전국 여동생들의 ‘로망’이 된 사연을 들려줘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원슈타인은 함께 출연한 이영지와 함께 힙합씬 최고 유망주들의 컬래버 무대를 꾸민다. 두 사람은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필과 파워 충만하게 꾸며 시청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어서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대세 원슈타인의 무명 시절 다사다난 에피소드는 오늘(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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