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이영애 술마실 때 무조건 원샷!"
연예 2010/06/03 10:36 입력 | 2010/06/03 13: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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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톱스타 이영애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김영철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이영애와 술을 마신 적 있다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김영철은 지난 2000년, 이영애 매니저와의 친분으로 이영애, 이병헌이 주연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쫑파티에 간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영철은 쫑파티 현장엔 이영애 외에도 송강호, 최민식 등 최고 배우들이 있었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영철은 이영애가 보기보다 털털하고 사람들과 술자리에서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또 김영철은 의외로 이영애가 먼저 자신에게 술을 권했다고 말하며 이영애는 술을 마실 때 무조건 원샷을 할 정도로 술을 잘 마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영철은 이영애가 원샷을 할 때도 우아하게 원샷을 한다며 이영애가 술 먹는 모습을 그대로 선보여 녹화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김영철의 이영애와의 술자리 에피소드는 3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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