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미료' 비밀투표 원칙 어겨…"투표 5번도 넘게 했을거 같은데 모르나?"
연예 2010/06/02 19:16 입력 | 2010/06/03 13: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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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미료가 지방선거 투표용지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 사이 논란이 되고 있다.



미료는 동시 지방선거 투표일인 2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표소에서 4장의 투표용지를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는 민주주의 선거 원칙 중 하나인 ‘비밀투표’를 어긴것으로 투표 도중에 투표 용지를 휴대전화나 카메라 등으로 촬영할 경우, 공개투표에 해당돼 무효 처리되고 투표용지를 촬영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400만원의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5번을 해봤을거 같은데 아직도 모르나?" "트위터가 유행이라지만 지킬건 지킵시다"며 미료의 인증행위를 질타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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