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V2’ 도티-윤후, 전격 크리에이터 컨설팅 방송에 시선집중
연예 2019/08/15 11:40 입력 | 2019/08/15 15: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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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초통령’이자 동심 지킴이 도티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윤후에게 ‘특급 크리에이터 컨설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그는 ‘윤후 TV’에서 보여줄 ‘후 먹방’과 ‘아빠! 어디가?’ 영상 리뷰를 함께하며 세상 친절한 멘토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방송 말미에는 ‘흑화도티’인 띠또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16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동심 크리에이터 도티가 윤후, 지상렬과 12세 관람가 방송부터 48금 방송까지 연령대 다양한 총체적 난국의 꿀잼 콘텐츠 방송들을 공개한다.

지난주 ‘후의 우상’으로 흡사 팬미팅 같은 방송을 했던 도티가 윤후에게 크리에이터 컨설팅을 시작한다. 그는 “너도 할 수 있어!”라며 세상 친절하게 윤후 만을 위한 ‘윤후 TV’ 성공 비법을 추천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윤후는 도티의 컨설팅을 받고 영상 리뷰어로 활약한다고. 윤후는 귀여운 유행어들을 생성시켰던 ‘그 시절의 후야’를 보고 “기억이 안 나요”라고 했는데, ‘짜파구리’, ‘치즈 폭발 피자’ 등 음식 위주로 선택적 기억력을 선보여 여전한 귀여움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모은다.

도티는 윤후와 함께한 12세 관람가 컨설팅 방송이 끝나고 ‘초통령’ 이미지를 벗고 숨겨왔던 ‘다크도티’의 모습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그는 19금 콘텐츠에 걸맞는 면모로 변신해 '초등학생들의 대통령'이 아닌 숨겨왔던 어둠의 텐션을 폭발 시켰다는 후문이다.

이후 지상렬이 도티의 콘텐츠를 48세 관람가까지 급상승 시킨다. ‘초통령’이라는 선을 넘어보겠다고 다짐했던 도티는 숨겨왔던 본능(?)을 폭주 시켰는데, 지상렬은 손 떨릴 정도로 열일 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 시킨다.

다양한 ‘보신 콘텐츠’ 방송들이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12금에서 48금까지 초특급으로 급상승하게 된 도티의 콘텐츠가 과연 정상적 방송 멘탈을 찾을 수 있을지 이번 방송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지는 16일 밤 9시 50분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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