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출신 미녀 골프선수, 충격적인 의문사
연예 2010/05/11 17:47 입력 | 2010/05/11 18: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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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PGA 프로골퍼 에리카 블래스버그(Erica Blasberg)가 지난 9일(현지시각) 의문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아직 블래스버그의 사망 사망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여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네바다주 헨더슨 지역 경찰은 “블래스버그의 죽음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범죄가 관련돼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블래스버그는 또 애리조나 주립대 시절 2003시즌과 2004시즌 NCAA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2년간 6연속 우승행진을 펼치며 뛰어난 실력을 가진 선수로서 2005년 LPGA 투어에 데뷔했으며 2008년 SBS오픈 공동 8위가 개인 최고 성적으로 올해는 트레스 마리아스 오픈에 한 차례 나와 공동 44위에 올랐다.





올해로 스물 다섯이던 블래스버그는 프로데뷔후 특별히 두드러진 성적을 거두진 못했으나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유망주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었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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