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투웰브’ 3월의 주인공, ‘시 낭송’ 목소리 최초 공개
연예 2019/03/21 15: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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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투웰브’ 3월의 주인공, 직접 쓴 시를 읽다…스윗한 목소리 ‘기대감↑’

[디오데오 뉴스] ‘더 투웰브(THE TWELVE) 2019’ 3월의 주인공 공개를 하루 앞두고 자작시를 낭송한 목소리가 공개 됐다. 

지난달 2월의 주인공 장성우에 이어 스타디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3월의 남자친구가 될 주인공의 색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D-1’ 티저 이미지와 다정하고 스윗한 목소리를 공개 한 것.

3월의 주인공은 차분한 톤으로 자신이 직접 쓴 ‘3월의 해’라는 제목의 시를 읽어 나갔다. “3월의 해는 해맑게 웃는 너의 미소를 품고 있다.”는 첫 구절을 시작으로 “너의 미소는 3월의 해처럼 티 한 점 없이 나를 바라본다… 그러다 꽃 냄새 나무 냄새가 나를 휘감는 날이면… 3월의 해는 차갑다. 그리고 따뜻하다.”로 끝을 맺었다. 

얼굴 공개를 하루 앞두고 한편의 시로 자신을 소개한 3월의 주인공의 남다른 감수성과 매력적인 목소리에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 투웰브(THE TWELVE)’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 월 한 명의 스타디움 연습생이 공개되며 스타디움의 스타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2020년도에 ‘배우돌’그룹으로 정식 데뷔의 기회를 얻는 프로젝트다.

3월의 주인공 프로필은 22일 스타디움 공식채널 네이버 V라이브와 포스트, SNS공식 계정 등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배우돌 ‘더 맨 블랙(THE MAN BLK)’은 멤버들의 각기 다른 재능을 살려 광고, 드라마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사진 = 스타디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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