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투웰브’ 윤도건, 영화 ‘어쩌다 결혼’으로 스크린 데뷔
연예 2019/03/08 10: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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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윤도건이 영화 ‘어쩌다 결혼’에 출연해 새로운 기대주 탄생을 예고했다.

‘더 투웰브’ 1월의 남자친구로 주목을 받은 윤도건이 영화 ‘어쩌다 결혼’에서 김동욱의 이복동생이자 염정아의 아들인 정주석 역으로 스크린 데뷔를 한 것.

‘어쩌다 결혼’은 꼭 결혼을 해야만 하는 정성석(김동욱)과 자신만의 인생을 살고 싶은 박해주(고성희)가 결혼하는‘척’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 중 윤도건은 성석이 결혼을 하지 않으면 아버지의 유산을 상속받는 인물로, 극의 중심이 되는 이야기의 시발점이 되는 중요한 역이다.

윤도건은 “염정아 선배님이 촬영 내내 진짜 엄마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셨다. 뭔가 큰 선물을 받은 것처럼 감사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스타디움의 ‘더 투웰브(THE TWELVE)’프로젝트는 매월 공개되는 12명의 예비스타가 특정 시스템을 거쳐 2020년 배우 그룹으로 정식 데뷔하게 된다.
( 사진 = 스타디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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