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첫 월드투어 ‘WARNING’ 메인 포스터 공개…오늘(22일) 티켓 오픈
연예 2019/01/22 19: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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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선미가 오는 2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첫 월드 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폴리스라인을 연상시키는듯 노란색 바탕에 ‘WARNING’이라고 반복해서 띠가 둘러져 눈길을 모은다. 포스터의 중앙에는 앉아있는 선미의 옆모습이 팝 아트 효과로 몽환미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6일 북미와 아시아 등 12개 도시를 포함한 1차 공연 일정 발표를 통해 솔로 첫 월드 투어를 알린 선미는 오는 2월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남을 시작한다. 이번 서울 공연은 오는 2월 24일 YES24 라이브홀에서 펼쳐지며 오늘(22일) 오후 8시 예매사이트인 예스24에서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특히 선미는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음악성으로 빈틈없는 실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또한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대중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유일무이한 아티스트로 손꼽혀 솔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선미의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은 서울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벤쿠버, 캘거리, 뉴욕, 토론토, 워싱턴 DC 등 북미 8개 도시에서 솔로 첫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이후 홍콩, 타이페이, 도쿄 등 아시아 3개 도시까지 1차 확정됐다. 또한, 2차로 공개될 투어 일정에는 유럽 등의 지역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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