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와 격정 베드신 펼치는 유지태
문화 2010/02/24 14:00 입력 | 2010/02/24 16: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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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서울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영화 '비밀애'(감독 류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비밀애'는 한 날 한 시에 태어났지만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쌍둥이 형제와 한 여자의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로 최초로 1인 2역의 고난도 연기에 도전하는 유지태와, 남편의 동생



에게 흔들리며 혼란의 중심에서는 매혹적인 캐릭터로 윤진서가 열연을 펼친다.



한편, 영화 '올드보이' 이후 7년만에 호흡을 맞추는 유지태와 윤진서의 치명적인 사랑을 담은 격정멜로 '비밀애'는 오는 3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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