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단지와 열애설 해명 ‘커플룩인줄 알았는데...’
연예 2012/09/22 09: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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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민호가 과거 단지와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민호가 9년 전 잡지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장미희라는 3세 여성과 다정한 모습으로 커플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모노톤 컬러로 통일한 정장 스타일의 커플룩을 연출한 연상연하 커플”이라며 “커플 아이템으로 사랑스러운 컬러의 하트 프린트 니트를 구입하고 싶다고”라는 등의 설명이 두 사람의 옆에 쓰여져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과거 ‘장미희’라는 여성에 대해 찾기 시작했고, 장미희라는 여성아 과거 케이블 음악채널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던 vj 단지였다는 것을 찾아낸 후 “둘이 사귀는거였어?” “대박 둘이 사귀었었나보다.” “과거가 이렇게 털리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는 “그저 잡지에 실린 자신이며, 연인관계를 기대한 모든 분들께는 죄송할 따름”이라며 연인 사이를 부인했다.



또한 이어서 “현재 이민호가 SBS ‘신의’를 통해 ‘최영 장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벌어진 해프닝 같다”라며 열애설의 배경을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이민호는 최근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최영장군으로 분해 ‘최영앓이’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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