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보고’ 조세호가 직접 만든 반미 샌드위치 맛은?
연예 2018/11/30 20: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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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조세호는 베트남 길거리 음식을 직접 만들어봤다.

30일에 방송되는 JTBC2 ‘차트보고(go)’ 베트남 호찌민 편에서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맛집과 SNS 피드를 장식한 핫플레이스가 소개된다.

최근 진행된 ‘차트보고(go)’ 녹화에서 조세호는 한류 열풍이 몰아친 베트남의 상황을 소개하고 현지에서 리메이크되며 큰 호응을 얻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송중기의 역할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세호 미식회’를 열어 베트남의 인기 길거리 간식인 반미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었다. 특히 “다양한 채소는 전체적인 맛을 해칠 수 있다”며 오이는 한 가닥만 집어넣으면서도 베이컨은 잔뜩 집어넣으며 편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완성된 샌드위치를 시식한 후 “샌드위치에 채소를 넣는 이유가 있었다”며 깨달음을 얻고 급하게 토마토를 집어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알아두면 제법 쓸 데 있고 생각보다 재밌는 투 머치 가이드’를 통해 베트남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투어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베트남 현지인이 소개하는 호찌민 현지피셜가이드는 30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2 ‘차트보고(g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옥수수(oksusu)에서 선공개된다.
( 사진 =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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