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허준호-장기용-진기주-윤종훈-김경남, ‘쓰단쓰단 이벤트’ 성료
연예 2018/07/02 15: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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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허준호X장기용X진기주, 시청자와 직접 만났다…커피차 이벤트 성료

[디오데오 뉴스] ‘이리와 안아줘’ 허준호-장기용-진기주-윤종훈-김경남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쓰단쓰단 이벤트’가 뜨거운 관심 속에 성료했다.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며 행복해하는 ‘이리와 안아줘’ 주역들의 모습이 담긴 후기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이리와 안아줘’의 주역 허준호-장기용-진기주-윤종훈-김경남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7일 MBC 광장에서 열린 ‘쓰단쓰단 이벤트’에서 이들은 직접 드라마 팬들에게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30일 공개된 사진에는 ‘이리와~ 쓰단쓰단으로 안아줄게~’라는 현수막과 함께 허준호-장기용-진기주-윤종훈-김경남이 각자의 얼굴 스티커가 붙은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때만 해도 허준호-장기용-진기주-윤종훈-김경남은 살짝 긴장한 듯했지만 막상 이벤트가 시작되자 긴장이 풀려 싱글벙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허준호는 “커피 드릴까요? 아이스크림 드릴까요?”라고 친절하게 물으며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나눠줬고, 장기용-진기주-윤종훈-김경남도 팬들의 사인과 셀카 요구에 흔쾌히 응하며 아낌없이 팬 서비스를 쏟아냈다고.

덕분에 ‘쓰단쓰단 이벤트’는 시작한 지 30분 만에 준비한 300인분이 모두 소진됐고, 허준호-장기용-진기주-윤종훈-김경남은 뿌듯한 마음으로 이벤트를 마무리 지었다는 전언이다.  

‘이리와 안아줘’ 측은 “드라마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였다. 많은 분들이 와 주신 덕분에 배우들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면서 “더운 날씨에 찾아와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마지막까지 ‘이리와 안아줘’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톱스타가 된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 사진 = 이매진아시아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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