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김민종과의 열애설 '여유만만'서 해명
연예 2009/10/13 09:47 입력 | 2009/10/13 09: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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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배우 김민종과 열애설 휩싸인 방송인 박정숙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지석진 최원정의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에 출연한 방송인 박정숙이 배우 김민종과의 열애설에 대해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박정숙은 "너무 오랜 시간 공백기를 가진 후 갑작스럽게 활동을 시작하다보니 스캔들까지 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 출연했던 박정숙은 드라마 촬영 이후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가 현재는 경희대 국제교육원에서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정숙이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일하는 모습과 개인 집, 그리고 배우 박중훈, 이영애, 정준호 등 톱스타들과 쌓은 우정에 대한 일화를 이야기 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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