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신주아, '히어로'서 로맨틱 왈츠 선보여
문화 2009/10/12 10:32 입력 | 2009/10/12 10: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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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히어로'의 로맨틱 왈츠 장면이 공개됐다.



이 모습은 '히어로'의 엘리트 기자 강해성(엄기준 분)과 대기업 회장의 딸 최호경(신주아 분)이 왈츠를 추는 장면이다.



특히 이 장면은 로맨틱한 왈츠를 추는 분위기와는 달리 뭔가 의미를 알 수 없는 무표정한 강해성의 표정이 눈에 띈다.



공개 된 스틸 속에서 엄기준은 나비넥타이가 눈에 띄는 멋스러운 검은색 턱시도를, 신주아는 고혹적인 실루엣이 드러나는 골드 빛 이브닝드레스에 웨이브를 넣어 깔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을 한 채로 우아하고 로맨틱한 왈츠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제작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로서 주의를 집중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는 엄기준과 중학교 시절부터 배운 한국 무용으로 다져진 우아한 모습을 보여 준 신주아의 호흡은 로맨틱하고도 매력적이었다"고 만족했다.



MBC 수목드라마 '히어로'는 '맨땅에 헤딩' 후속으로 오는 11월 18일 첫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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