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TV’ 이특, 운명의 여인 쥐락펴락? 여심 흔드는 달콤한 밀당 스킬 발휘
연예 2018/03/02 19: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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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슈퍼TV’ 이특이 운명의 여인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드는 ‘달콤한 밀당남’으로 등극했다.

2일 방송되는 XtvN '슈퍼TV’ 6회에서는 ‘영화처럼 산다-비포 선라이즈’ 2탄이 펼쳐지며 슈주표 로맨틱 무비의 결말이 펼쳐질 예정이다.

슈주 멤버 중 화려한 언변을 자랑하는 이특은 갖가지 미사여구로 운명의 여인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이특은 본인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운을 떼 이목을 집중시켰다. “밀당이 참 중요하더라고요. 제가 밀당남이에요”라며 자신의 화려한 밀당 스킬을 발휘하기 시작한 것.

이어 이특은 점을 봐주겠다고 제안하면서 김지윤 씨와의 눈맞춤을 시도했다. 옅은 미소를 띤 이특은 그윽하게 얼굴을 바라보며 제대로 된 ‘당기기’를 보여줬다. 그러나 이도 잠시 이특은 “하나, 둘, 셋” 숫자를 세며 달달한 분위기를 금세 깨뜨리며 ‘밀기’를 시전해 김지윤 씨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 

이러한 치명적인 밀당 스킬을 겸비한 이특은 김지윤 씨만의 음료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그리고 “한번 맛봐봐요”라는 다정한 말로 또 다시 능숙한 ‘밀기’를 선보여 여심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이처럼 이특이 ‘달콤한 밀당남’의 스킬을 10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특급 반전이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슈퍼TV’는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 탄생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 2일 밤 11시 30분 X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 사진 = XtvN i돌아이어티 ‘슈퍼TV’ 제공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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