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해투3’ 뜬다‥ 절친 최시원-제시카-나르샤와 함께 “다음주 입국”
연예 2014/01/13 11: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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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월드 스타 성룡이 국내 예능 프로 ‘해투3’에 출연한다.



오늘 13일 KBS 측에 따르면, 중국 배우이자 감독 성룡(청룽, 成龍, 재키 찬)이 KBS2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전격 출연한다. 다음 주 중 국내에 입국해 오는 18일 녹화에 참여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녹화주제는 ‘성룡과 친구들’로 성룡과 절친한 스타들이 함께한다. 특히 성룡과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익히 알려진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소녀시대 제시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성룡과 함께 동반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성룡의 ‘해피투게더’ 출연분은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룡 아저씨 오랜만에 뵙겠구나”, “절친이라니 신기하다”, “의외의 인맥이네”, “야간매점에도 나오려나?”, “무슨 이야기 할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룡의 국내 프로그램 출연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3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데 이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도 출연한 바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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