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지드래곤-정형돈, 진한 스킨쉽 포착 "닭살돋아~"
연예 2013/12/02 13:31 입력 | 2013/12/02 13: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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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주간아이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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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주간아이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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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주간아이돌 트위터

[디오데오 뉴스] 지드래곤과 정형돈의 짙은 스킨쉽 장면이 포착됐다.



2일 오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공식 트위터에 지드래곤과 정형돈이 함께한 여러 사진이 게재됐다. 지난 10월 MBC ‘무한도전’의 자유로 가요제에서 ‘형용돈죵’팀을 꾸려 2인조 파트너로 찰떡궁합을 보여준 지드래곤과 정형돈은 ‘주간아이돌’에서 여지없이 깊은 우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엉아~ 보고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이 정형돈을 껴안는 모습을 비롯해 “이따만큼 보고싶었쪄요~”라며 두 사람이 두 팔을 가로로 벌려 맞잡은 모습, “아이~요~ 귀여운 녀석~”이라는 글과 함께 정형돈이 지드래곤의 볼을 꼬집는 모습, “아잉~ 몰라 몰라~”라며 정형돈이 지드래곤의 배에 얼굴을 기대고 허리를 앉은 모습 등 농도 짙은 스킨쉽이 담긴 장면으로 보는 이들에게 닭살을 돋게 한다.



특히 “형용돈죵 여러분... 한 걸음 뒤엔 항상 힙합비둘기가 있었는데.. 좀 챙겨. 또르르 <깨가 쏟아지는 형용돈죵+외로운 힙합비둘기>”라는 글과 함께 데프콘, 정형돈, 지드래곤이 함께 나온 사진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지금 뭐하는 거야?”, “이거 완전 사심방송 아닌가요~?”, “지나친 애정 행각, 닭살 돋아!”, “‘주결’ 이네”, “지디 매력에 정신 못 차리는 형도니”, “한쪽에 외로운 힙합비둘기 너무 웃겨”, “드디어 이번 주? 본방사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개된 사진 속의 장면들이 담긴 ‘주간아이돌’ 지드래곤 편은 수요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 채널에서 전파를 탄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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