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닛’ PD “마지막 아니라 시작…희망의 장 열어줄 것”
연예 2017/08/31 17: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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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박지영 PD “마지막 아니라 시작이라는 희망 줄 것”…10월 28일 첫방송

[디오데오 뉴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오는 10월 28일을 시작으로 총 14회로 방송을 확정 지은 가운데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의 박지영 PD는 “무대에 서고 싶다는 간절한 희망을 가진 참가자들에게 ‘희망의 장’을 열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작가들과 함께 참가자들 인터뷰를 하다 보면 ‘마지막’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이에함께 눈물 흘린 적이 많다. 꿈에 대한 절박한 의지를 가진 참가자들을 볼 때마다 이들의 열정에 많이 배우며 마지막이 아닌 이제 시작이다. 라고 말해 주며 더욱 책임감 있는 방송을 만들어야겠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명인 ‘더 유닛(UNIT)’은 너와(U=You) 내가(I) 만드는(N=And) 조합(T/+=Plus)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그간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무대가 없었던 이들에게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유닛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의 취지이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 사진 =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홈페이지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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