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x미스틱 ‘눈덩이 프로젝트’ 500만뷰 돌파…“1000만뷰 공약 성큼”
연예 2017/08/02 17: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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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덩이 프로젝트’ 예능X음악X케미, ‘꿀잼 시너지’ 터졌다…500만뷰 돌파

[디오데오 뉴스] ‘SM X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음악 예능 ‘눈덩이 프로젝트’가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의 조회수가 매주 자체 기록을 갱신한 끝에 500만뷰를 돌파해 1000만뷰 공약에 성큼 다가갔다.

지난 6월 28일 오전 11시 네이버TV와 V LIVE(V앱)를 통해 첫 공개된 ‘눈덩이 프로젝트’는 2일(수) 기준 네이버TV 전체 조회수 500만뷰 이상을 기록해 ‘믿고 보는’ 음악 예능임을 입증했다.

이미 ‘눈덩이 프로젝트’는 미스틱의 박재정과 SM의 NCT 마크의 덕심을 시작으로, 지난달 21일에는 윤종신-헨리가 각각 대표 프로듀서로 참여한 두 사람의 신곡 ‘Lemonade Love’가 음원차트를 강타하며 그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어 2라운드로는 ‘히트곡 스와핑 리메이크’ 대결을 예고하며, SM에서는 레드벨벳이, 미스틱에서는 장재인-자이언트 핑크 등이 새로운 눈덩이 멤버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눈덩이처럼 커지는 사이즈에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이같이 참여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규모도 스스로 자가증식하고 있는 ‘눈덩이 프로젝트’는 오는 29일 ‘2017 눈덩이 콘서트’까지 예고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는 상황. 이에 공개 되는 동영상 역시 매주 자체 신기록을 돌파한 끝에 500만뷰 돌파를 기록하며, 아티스트와 그의 팬들이 함께 만드는 예능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었다는 평이다.

‘눈덩이 프로젝트’ 제작진은 “‘눈덩이 프로젝트’에 함께 한 모든 눈덩이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17 눈덩이 콘서트’에서도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눈덩이 프로젝트’는 ‘SM X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미스틱 박재정, SM NCT 마크, 미스틱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 SM 싱어송라이터 헨리 등이 참여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 내일(3일) 네이버 TV와 네이버 V LIVE를 통해 33, 34회가 공개되며, Mnet을 통해서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 사진 = ‘눈덩이 프로젝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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