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덩이 프로젝트’ SM VS 미스틱, 두번째 콜라보…‘히트곡 스와핑 리메이크 대결’
연예 2017/07/27 18: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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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덩이 프로젝트’ SM X 미스틱, 히트곡 리메이크 대결 발발 ‘기대감 UP’

[디오데오 뉴스] SM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히트곡 스와핑 리메이크’ 대결이 시작된다.

‘눈덩이 프로젝트’ 측은 “SM과 미스틱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 박재정과 NCT 마크의 ‘레모네이드 러브’ 음원 발표에 이어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히트곡 스와핑 리메이크’ 대결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히트곡 스와핑 리메이크’ 대결은 SM과 미스틱이 각 회사의 히트곡을 바꿔 부르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윤종신과 헨리는 각 회사의 대표 음악인 윤종신의 ‘환생’과 레드벨벳의 ‘Dumb Dumb’을 소화할 후보 아티스트들을 선별하기 시작해 시선을 모은다.

헨리는 EXO에게 섭외를 제안한 데 이어 NCT 127의 섭외를 시도해 시선을 끈다. NCT 127은 “성공하고 싶어? 기회를 한번 주고 싶어”라는 헨리의 달콤한 제안에 사로잡혀 NCT 127 멤버들만의 스타일로 ‘환생’을 부르는 모습이 포착되어 기대감이 증폭된다. 여기에 걸그룹 레드벨벳 역시 눈덩이 멤버 후보에 올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윤종신은 김영철, 장재인-퍼센트의 심층 면접을 마치고 미스틱의 엄친아 에디킴에게 기대를 걸어 이목을 끈다. 에디킴은 자신감에 찬 윤종신에 맞장구를 치며 “가요계가 흔들리겠는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더불어 눈덩이 멤버가 되기 위해 자이언트 핑크가 거침없는 랩을, 케이준이 개인기를 윤종신에게 선보이자 윤종신이 더욱 고심에 빠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눈덩이 프로젝트’ 제작진은 “박재정-NCT 마크에 이어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인 ‘히트곡 스와핑 리메이크’ 대결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음원 작업에 참여하게 될 새로운 눈덩이 멤버의 섭외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진행된 만큼 과연 새로운 눈덩이 멤버는 누가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눈덩이 프로젝트’는 ‘SM X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미스틱 박재정, SM NCT 마크, 미스틱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 SM 싱어송라이터 헨리 등이 참여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 28일 네이버 TV와 네이버 V LIVE를 통해 29,30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Mnet을 통해서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SM과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눈덩이 프로젝트’는 오는 8월 29일 콘서트를 개최한다.
( 사진 = ‘눈덩이 프로젝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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