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톱스타면', "과거 유명 셰프에세 전수 받은 레시피"
문화 2013/10/25 11: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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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해당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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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배우 엄태웅의 ‘톱스타면’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야간매점 코너에서 엄태웅은 비빔면 소스와 냉면육수를 섞은 육수에 겨자 소스에 버무린 닭 가슴살을 곁들인 ‘톱스타면’을 소개했다.



톱스타면은 시판되고 있는 냉면육수나 찬물에 비빔면 소스를 풀어 삶은 라면과 밥에 부어주면 된다. 여기에 상추와 오이, 얼음, 달걀 등 고명을 얹어주고 식초, 겨자, 설탕에 무친 닭가슴살 냉채를 올려주면 더욱 맛이 좋다.



엄태웅의 ‘톱스타면’을 맛본 출연자들은 “상큼하다. 닭 가슴살이 씹히니까 퀄리티가 더 높아 보인다”고 평가했다. 박중훈은 “10점 만점에 맛의 완성도는 9.5점, 창의성은 8.7점, 대중성은 9.1점이다”라고 극찬했다.



엄태웅의 ‘톱스타면’은 다섯 표를 얻어 야간매점 정식 메뉴로 등극했다. 이후 엄태웅은 “아내가 알려준 레시피다”며 “야간매점 메뉴를 고민하고 있으니 아내가 과거 유명 셰프에게 전수받은 레시피를 알려줬다”고 아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영화 ‘톱스타’ 특집으로 박중훈 감독과 배우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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