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파워’ 한한령도 못 막는다…‘맨투맨’ 中서 연일 집중조명
월드/국제 2017/05/08 11:20 입력

100%x200
‘맨투맨’ 韓 넘어 中까지 연일 메인 장식…박해진 효과 톡톡 ‘화제성 상승’
‘맨투맨’ 측 “전반전 끝났다, 더욱 강렬해질 캐릭터 힘 기대”

[디오데오 뉴스] ‘맨투맨’이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은 한류스타 박해진과 더불어 믿고 보는 탄탄한 배우진에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와 ‘리멤버-아들의 전쟁’ 이창민 PD가 의기투합해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아온 작품.

실제 첫 방송과 동시에 JTBC 역대 드라마 첫 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데 이어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드라마 부문 TV화제성 부문 1위, 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맨투맨’ 박해진이 1위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드라마 사상 가장 빠른 화제 몰이를 시작한 ‘맨투맨’은 잇달아 해외에서도 집중 조명을 받았다. #박해진manxman#이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드라마부문 상위권에 랭크되는가 하면, 현지에서 정식 서비스되지 않음에도 불구 박해진과 ‘맨투맨’ 관련 기사들 역시 중국 온라인 연예사이트 메인을 장식했다. 




국내 드라마로는 최초로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 넷플릭스 서비스 국가에 동시 방영 중인 ‘맨투맨’은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등지에서도 기사가 쏟아지며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이 같은 관심은 더욱 흡인력을 높이며 다시금 강력해지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계속해서 박해진·김민정 첫 키스신 화제, ‘맨투맨’ 1~4회 비하인드 영상 공개 관련 기사가 시나오락, 경광사선왕, 중국오락왕, 환구오락왕 등의 메인에 올랐고 국내에서도 지난 5일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일간드라마 검색 순위 1위를 탈환했다. 

‘치즈인더트랩’의 유정 선배에 이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 ‘설쿵’ 요원 김설우(박해진)와 로맨스에는 차도하(김민정), 브로맨스에는 여운광(박성웅)까지 각 캐릭터들 간의 케미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맨투맨’ 네이버 채널 전체 동영상 재생수는 440만뷰를 넘어서고 있으며, 쏟아지는 기사 속에 연일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를 도배하는 등 온라인상에서의 화제성은 그 이상이라는 반응이다. 

‘맨투맨’ 제작진은 “각 인물들의 관계 변화를 예고한 전반전은 끝났다. 드라마 결방 없이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고자 강행해왔다. 이제 중반으로 넘어가며 더욱 깊어진 연기를 선보일 설우를 중심으로 각 캐릭터들이 자신의 힘을 더욱 강력하게 보일 것”이라고 전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맨투맨(MAN x MAN)’은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되며, 본 방송 한 시간 후에는 넷플릭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중국 시나오락, 경광사선왕, 중국오락왕, 환구오락왕 캡처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