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이유영, “우리 사귑니다”
연예 2016/12/13 18:20 입력
김주혁·이유영, 17살 차 극복하고 열애 “두 달 전 연인으로 발전”
김주혁-이유영 열애, 오작교는 홍상수 영화…나이차 많이 나는 커플 또 누가 있나?
[디오데오 뉴스] 또 한 쌍의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김주혁(44)과 이유영(27)이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진 것.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주혁과 이유영이 좋은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면서 “열애를 시작한지 두 달여 정도 됐으며 예쁜 사랑을 이제 시작해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유영 소속사 풍경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유영과 김주혁은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촬영을 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그 후 영화계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면서 “두 사람이 아름답게 만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소탈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주혁과 이유영의 열애 소식에 최근 열애를 공개한 마동석(45)과 예정화(28) 커플, 신하균(42)과 김고은(25) 커플 등 17살 나이 차이 나는 커플들이 화제 되고 있다.
이밖에도 10살 이상 나이차이가 나는 커플로는 결혼을 발표한 문희준(38)과 크레용팝 소율(25) 커플, 다이나믹듀오 최자(36)와 설리(22) 커플이 있다.
( 사진 = 이유영 인스타그램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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