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진형, 10일 2살 연하 신부와 결혼
스포츠/레저 2016/12/08 16: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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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진형, “장가갑니다”

[디오데오 뉴스] 두산 김진형이 결혼한다.

두산베어스 외야수 김진형(26)이 1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파니오나인 그레이스홀에서 2살 연하의 신부 노영미(24)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진형은 선린인터넷고를 졸업한 뒤 2009년 2차 7라운드(54순위)로 두산에 입단,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쳤으며 1군에서 주로 백업 자원으로 나섰다.

지난 2014, 2015 두 시즌 동안 42경기서 타율 0.214 1홈런 7타점 8득점을 기록했고, 올 시즌에는 퓨쳐스리그서 1경기를 소화했다.
(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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