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18세 연하 요가강사와 열애 인정…누군가 보니, 신곡 뮤비 속 그녀
연예 2016/09/22 19:05 입력 | 2016/09/22 19: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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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열애, 여자친구 얼굴 공개…이대로 결혼까지?
임창정, 2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 “힘들 때 옆에 있어준 사람”…애칭은 순심이?

[디오데오 뉴스] 임창정이 열애 중이다.

배우 겸 가수 임창정(42)이 18세 연하 일반인 요가강사(25)와 교제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nhemg 측은 “임창정의 열애설은 사실이 맞다. 임창정은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으며 상대방은 임창정이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아픔을 감싸주며 다 이해하고 받아줬으며,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측 역시 미리 임창정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두 사람의 만남을 축복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상대방이 일반인인 관계로 이번 열애설과 관련된 억측과 루머 양성은 자제 부탁드리며, 두사람의 만남을 축복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으며, 여자친구는 키 176cm에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단아한 미인으로, 최근 각종 모임 등에서 본격적으로 지인들에게 소개를 시켜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창정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앞서 임창정은 쇼케이스에서 앨범 수록곡 ‘순심이’에 대해 “여자친구가 있으면 꼭 순심이라고 부르고 싶어 제목을 붙였다”며 애칭을 공개, 여자친구의 존재를 암시하기도 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6일 정규 13집을 발표해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음원차트를 석권했으며, 하반기 신동엽 감독의 영화 ‘공무수행 : 긴노유리작전의 비밀’로 스크린에도 컴백한다.
( 사진 = ‘내가 저지른 사랑’ 뮤비 캡처)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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