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키 아유미, 또 이혼 ‘이미 별거 중’
월드/국제 2016/09/12 12: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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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사키 아유미, 10살 연하 미국인 남편과 이혼 발표…“투어 리허설과 신곡 녹음 집중”
하마사키 아유미, 두 번째 결혼도 실패…10세 연하 남편과도 파경 맞아

[디오데오 뉴스] 하마사키 아유미가 이혼을 발표했다.

일본 여가수 하마사키 아유미(37)가 10살 연하의 미국인 남편과 2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일본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하마사키 아유미는 11일 공식 팬클럽에 “3년 간 함께 걸어온 그와 각각 다른 길을 가게 됐다”며 “TA투어 리허설과 신곡 녹음에 집중하겠다”고 글을 남겼다.

보도에 따르면 하마사키 아유미는 현재 이혼 신고는 아직 제출하지 않고 별거 중이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지난 2013년 12월 미국 LA에서 해당 남성과 약혼해 이듬해 2월 미국에서 혼인신고해 정식으로 부부가 됐으나 파경을 맞았다. 그는 지난 2011 오스트리아 배우 마뉴엘 슈바르츠와 결혼, 1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 사진 = 하마사키 아유미 인스타그램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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