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사냥꾼’ 서강준, 홍콩 스페셜 팬미팅 대성황…중화권 차례로 접수 ‘新 한류스타’
연예 2016/05/02 13: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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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도 반한 서강준, 스페셜 팬미팅 성황 ‘인산인해’…14일 대만·20일 한국에서 만나요~
“‘치인트’ 재연부터 사인회까지” 서강준, 홍콩 팬미팅서 특별한 팬서비스 ‘뜨거운 반응’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홍콩도 반한 서강준, 차세대 한류스타 예약.

홍콩에서 열린 배우 서강준의 스페셜 팬미팅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서강준은 홍콩 윈저 하우스(Windsor House)의 초청을 받아 지난 1일 특별한 팬미팅을 개최, 현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강준은 홍콩 방문 소감을 비롯 출연작 에피소드 등 유쾌한 말솜씨와 재치 있는 태도로 토크를 이어갔다. 또, 팬들과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속 주요 명장면을 재연하는 게임부터 팬들을 위한 사인회까지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여성 팬들뿐만 아니라 남성 팬들도 참석하며 남녀를 아우르는 팬층으로 눈길을 끌었다. 게임 중간 ‘치인트’의 홍설로 변신한 한 남성팬과 게임을 하는 등 열띤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수 많은 팬들이 행사장에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뤄 서강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현지 유력 매체인 시나오락(新浪), 아이치이(爱奇艺), 요우쿠(优酷), 텅쉰오락(騰訊), 마방전매(魔方全媒) 등이 참석했고, 행사를 끝마친 이후에는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며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상해에 이어 홍콩까지 중화권을 차례대로 접수하고 있는 서강준은 오는 14일 대만에서도 첫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이어 20일에는 ‘서강준의 위 라이크 투나잇(We Like 2Night)’이라는 타이틀로 롯데월드에서 무료 팬미팅을 열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사진 = 판타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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