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차세대 아시아프린스 예약…中·日 단독 팬미팅 ‘新 한류대세’
연예 2016/04/08 17: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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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가 푹 빠졌다” 서강준, 日·中 단독 팬미팅 개최 ‘女心 강탈’
서강준, 일본·중국서 단독으로 팬들과 만난다…팬미팅 내용보니, ‘저도 가고싶지 말입니다’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서강준, 차세대 아시아프린스 예고.

배우 서강준이 일본과 중국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해 아시아에서 주목하는 ‘新 한류 대세’임을 입증했다.

서강준은 오는 10일 일본 오사카 비즈니스 파크 엔케이홀에서 첫 팬미팅 ‘Welcome to My PLACE Seo Kang Jun in OSAKA’를 개최해 현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그동안 서강준은 일본에서 자신이 속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팬미팅을 여러번 진행했지만 단독으로 팬미팅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팬미팅은 당초 오사카 1회 공연만 예정돼 있었으나, 팬미팅이 전석 매진되면서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하는 등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저녁 1회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6월 도쿄에서도 팬미팅을 추가로 확정지었다.




23일에는 중국 상해 첸슈이완 문화예술중심 Q.HALL 대극장에서 ‘2016 SEO KANG JUN FANMEETING IN SHANGHAI Your Vitamin’라는 타이틀로 첫 단독 팬미팅이 개최될 예정이다.

중국에서 처음 단독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인 만큼 현지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깜짝무대와 함께 영상, 이벤트 등으로 알차게 구성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중국과 일본 외에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에서 서강준 팬미팅과 프로모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고, 방송과 예능 출연 제의 역시 끊이지 않고 밀려들고 있다”며 “서강준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은 앞으로 새로운 한류 열풍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강준은 최근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과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해 아시아 지역에서 대중들의 관심은 물론 현지 업계에서까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중국 내 최고 미디어그룹인 화책(華策)미디어로부터 독점 매니지먼트 계약을 제안 받아 새로운 한류 아이콘으로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서강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사진 = 판타지오, 서프라이즈 공식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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