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소속 그룹 서프라이즈, 송일국·김남길·정일우 이어 ‘한일우정페스타’ 초청
연예 2016/04/01 16:00 입력 | 2016/04/08 17: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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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日 2016 韓 대표 ‘한일우정페스타’ 참석
“서강준부터 이태환까지”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2016 한일 우정 페스타’ 참가…2일 출국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가 오는 3일 일본 사이타마현 히다카시에서 열리는 ‘한일 우정 페스타’에 참석한다.

‘한일우정페스타’는 비영리법인 한일문화교류회가 2008년부터 매년 4월 개최하는 행사로, 한일 양국에서 주목받는 한국 스타를 특별 초대하는 행사다.

서프라이즈는 “많은 선배님들이 함께 했던 뜻깊은 행사에 올해는 저희 서프라이즈가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한일 문화 사절단으로서 서프라이즈가 앞으로도 한일 교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대조영’ 최수정을 시작으로 ‘주몽’ 송일국, ‘선덕여왕’ 김남길, ‘해를 품은 달’ 정일우, ‘무사 백동수’ 지창욱, ‘서동요’ 조현재, ‘밤을 걷는 선비’ 이수혁 등이 초대를 받아 참가한 바 있다.

서프라이즈의 멤버 서강준, 공명, 이태환은 ‘화정’에서 각각 홍주원, 공명, 어린 광해군 역을 연기했다.

한편, 서프라이즈는 ‘한일 우정 페스타’ 참석을 위해 2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 사진 = 판타지오, 서프라이즈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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