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록 빠져드는 ‘기억’ 관전 포인트는?…연출+대본+연기력, 완벽한 3중주
연예 2016/03/10 15: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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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시청자들을 빠지게 만들 블랙홀 같은 ‘기억’ 관전 포인트 셋
‘기억’ 박찬홍·김지우 콤비+이성민의 조합…“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믿고 보지 말입니다”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이 올 봄, 선물처럼 찾아와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적실 것을 예고했다.

‘기억’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생에서의 소중한 기억과 가족의 진짜 의미를 되짚어줄 휴먼드라마로, ‘시그널’의 인기를 이어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기억’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먼저,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 콤비의 복귀작이다. ‘부활’, ‘마왕’, ‘상어’를 통해 숨막히는 전개와 치밀한 구성을 선보이며 충성도 높은 팬층을 보유한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가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특히 두 사람이 복수극이 아닌 휴먼드라마로 차원이 다른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궁금증과 흥미를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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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국민배우로 탄탄한 입지를 다진 이성민이 전성기에 오른 연기력을 펼친다. ‘미생’의 오과장, 배우 이성민이 인생 최고의 황금기에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된다. 그의 연기 변신은 그 자체만으로도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는 상황. 또한 김지수(서영주 역), 박진희(나은선 역), 전노민(이찬무 역), 이기우(신영진 역), 윤소희(봉선화 역), 이준호(정진 역) 등 연기파 배우들과 차세대 신예들로 조화를 이룬 배우들의 환상 호흡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무엇보다 ‘기억’은 어느 날 갑자기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남자와 그를 둘러싼 가족, 동료들의 심리와 감정선을 현실적이고도 따뜻하게 그려간다. 지키고 싶은 것들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중년 가장의 이야기는 잊고 있었던 삶의 진정한 행복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완성도 높은 연출력과 대본, 배우들의 열연 등 환상의 3중주를 이룰 tvN 1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기억’은 ‘시그널’ 후속으로 오는 3월 18일 밤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이에 완성도 높은 연출력과 대본,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환상의 3중주를 이룰 ‘기억’은 시청자들의 가슴 깊이 새겨질 휴먼 드라마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올 봄, 선물처럼 찾아온 드라마 tvN 1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기억’은 오는 3월 18일(금) 밤 8시 30분에 ‘시그널’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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