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 60분을 10분처럼 만들 관전포인트 공개…첫방송은 육성재와 함께
연예 2015/10/07 17:45 입력
ⓒ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본방사수 부르는 관전포인트 4 “입주신고 할 준비 되셨나요?”
육성재와 함께보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첫방송…육성재가 직접 궁금증 풀어준다고?
호기심 자극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마을’, 배로 즐기는 관전포인트 “무조건 본.방.사.수”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 오늘 첫 방송된다.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 아치아라에 첫발을 들이는 시청자들을 위해 빠른 입문을 도울 4가지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그간 다양한 예고편과 포스터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웰메이드 미스터리 스릴러의 출격을 예고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에 오랫동안 암매장되어있던 시체가 발견되며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추적해가는 이야기다.
본방사수를 부르는 네 가지 포인트를 짚어보자.
◆ 문근영-육성재, 데뷔 후 미스터리 스릴러로 연기변신 도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미스터리 스릴러와 수살물이 결합된 장르에 도전하는 문근영과 육성재. 장르의 특성상 첫 회부터 사건의 실마리가 될 수 있는 복선들이 차곡차곡 쌓이다보니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깨지 않으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감독님과 작가님께 수많은 질문을 던지며 캐릭터를 분석했다는 한소윤 역의 문근영과 좋아하는 배우들의 연기를 돌려보며 공부하듯 연구했다는 박우재 역의 육성재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스피디한 전개와 흡입력으로 60분을 10분처럼
‘마을’은 첫 방송부터 10년 연속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됐을 만큼 평화롭던 아치아라를 발칵 뒤흔든 시체가 발견되며 강한 흡입력과 스피디한 전개를 선보인다. 동시에 아치아라의 수상쩍은 분위기와 소윤과 우재, 마을 사람들의 사연도 함께 담기며 시청자드르이 추리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 SBS 페이스북
◆ 무한 복습 부르는 촘촘한 복선
시청자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곳에 많은 복선이 숨어 있어,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복습할 때마다 새로운 포인트를 발견하게 될 것. 제작진은 “촘촘한 복선 때문에 볼 때마다 느낌이 다를 것”이라고 귀뜸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믿고 보는 명품 제작진의 만남
‘케세라세라’, ‘사랑도 돈이 되나요’ 등으로 마니아를 대거 양산한 도현정 작가와 ‘일지매’, ‘아내가 돌아왔다’, ‘대풍수’ 등으로 믿고 보는 감독이 된 이용석 감독이 만났다. 이름만 들어도 드마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막강한 조합이 안 보고는 못 배기게 한다.
문근영이 제작발표회에서 “대본을 다 읽기도 전에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며 “대본이 너무 재밌다”고 말할 만큼 모든 배우들이 대본을 보는 순간 빠져들었다는 후문.
오늘(7일) 첫 방송부터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첫 방송 기념으로 남자주인공 육성재와 드라마 함께 보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1회가 방송되는 7일 밤 9시 50분부터 11시 20분까지 SBS 공식 페이스북 ‘SBS NOW’를 통해 진행되며, 페이스북 이용자라면 누구나 함께 보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게시글에 시청자가 댓글을 남기면 육성재가 실시간을 답을 남겨준다.
육성재와 함께 실시간으로 드라마도 보고 드라마에 대해 궁금한 점, 방송를 보면서 생긴 호기심 등을 충족시키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은 #마을_아치아라의비밀 첫 방송하는 날♡박우재(육성재)의 영상 편지가 도착했어요!!오늘(7일) 밤 10시, 육성재와 댓글로 이야기 나누며 #TheTown_TheUninvited 실시간으로 함께 봐요 ^0^
Posted by SBS on 2015년 10월 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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