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김주나 / 김태희 용팔이 / 유노윤호 입대 / 한고은 결혼설 / 채수빈 구자욱 / 혁오 YG / 박기량 야구
연예 2015/07/22 15: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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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데오DB / 김주나SNS / SBS콘텐츠허브


[디오데오 뉴스 = 핫키워드 뉴스] 김수현 김주나, 김태희 용팔이, 유노윤호 입대, 한고은 결혼설, 채수빈 구자욱, 혁오 YG, 박기량 야구 등 핫키워드로 보는 주요뉴스.

1.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가수 데뷔

배우 김수현의 5살 터울 이복동생 김주나가 가수로 데뷔했다.

21일 공개된 SBS ‘상류사회’ OST ‘너없이 어떻게’가 김수현의 동생 김주나의 곡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이 맞다. 그러나 따로 왕래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김주나 일을 가수활동을 한다고 하는데 잘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주나는 지난 4월 데뷔한 걸그룹 디아크의 멤버 후보로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솔로가 더 적절하다고 판단해 소속사에 남아 내년 초 솔로 가수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2. 김태희 용팔이 촬영 돌입

배우 김태희가 SBS ‘용팔이’ 촬영을 시작했다.

‘용팔이’는 돈만 많이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드라마로, 김태희와 주원이 호흡을 맞춘다.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태희는 지난 17일 용산구 한 성당에서 첫 촬영을 했다. 극중 재벌 상속녀 한여진 역을 맡은 그는 이날 교통사고로 사망한 연인의 장례식에 참석해 슬픔을 토해내는 연기를 펼쳤다.

주원은 7월 초 도로 추격 장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오는 8월 5일 ‘가면’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 디오데오DB / 동방신기 공식사이트


3. 유노윤호 입대 손편지-사진 공개

동방신기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21일 입대했다.

이날 동방신기 공식 홈페이지에는 짧게 깎은 머리 사진과 함께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편지지에 쓴 손편지를 공개했다.

유노윤호는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가고 싶었지만 이제는 유노윤호가 아닌 인간 정윤호로서 아티스트의 꿈을 꾸었던 처음 마음처럼 다시 싲가하고 성장하고 싶어서 비공개로 이렇게 가게 되었다. 여러 얼굴을 보면 약해질까봐”라며 비공개 입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항상 저만의 스타일로 열심히 해왔지만 군대에서 제대할 때는 보다 든든하고 더욱 더 깊어진 멋진 괴물이 되어서 돌아오겠다”며 “우리 다시 만나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유노윤호와 찍은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을 회상했고, 절친 손호준은 눈물의 입대 배웅을 했다.

4. 한고은 4살연하 남자친구와 결혼설

배우 한고은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21일 한 매체는 “한고은이 남자친구와 결혼을 결심했다. 드레스와 웨딩사진 등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한고은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 측은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결혼 준비 중이라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고은은 지난 달 4세 연하 대기업 홈쇼핑 MD와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 채수빈-혁오 SNS / 삼성라이온즈 홈페이지 / 한스타미디어


5. 채수빈 구자욱 열애설 부인

탤런트 채수빈과 삼성 라이온즈 야구선수 구자욱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채수빈과 구자욱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의 사진이 게재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채수빈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는 “확인결과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소속사는 “지인들과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는 사진이다. 사진만 보면 오해할 수 있다. 그러한 장소에서 편하게 다닐 만큼 부담없는 관계다. 다른 지인들도 있었다”며 설명했다.

구자욱 역시 이날 KIA전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사실이 아니라 드릴 말씀이 없다. 그냥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6. 혁오 YG 레이블 하이그라운드 이적

밴드 ‘혁오’가 ‘하이그라운드(HIGHGRND)’의 첫 아티스트가 됐다. ‘하이그라운드’는 타블로가 이끄는 YG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이다.

혁오는 보컬 오혁과 베이스 임동건, 기타 임현제, 드럼 이인우로 구성된 밴드다.

혁오의 이적은 MBC ‘무한도전’에서 빅뱅의 지드래곤·태양과 함께 가요제가 출연하고,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 타블로-지누션 프로듀서팀과 함께 공연을 펼치면서 예견됐다.

앞으로 혁오의 음악활동과 홍보는 하이그라운드에서, 매니지먼트는 기존 매니지먼트사인 두루두루amc와 하이그라운드가 손잡고 담당한다. 하이그라운드와 두루두루AMC 측은 “신선한 음악을 갖고 등장한 밴드 혁오가 계속해서 좋은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서포트하겠다”고 밝혔다.

7. 박기량 야구실력 공개

치어리더 박기량이 최근 서울의 모 초등학교에서 실시한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연습에 참석해 놀라운 야구 실력을 선보였다.

박기량은 누구보다 빠른 성장속도로 코치진을 놀라게 했으며, 코치 김창렬은 “예상외로 박기량의 성장 속도가 무척 빠르다. 아무래도 야구와 밀접하게 생활하다보니 발전이 빠른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은 매주 두차례 단체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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