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NEWS

칠레 지진, 규모 8.3 강진에 쓰나미 경고까지…한국인 피해 상황은?

월드/국제 2015/09/17 10:35

칠레, 규모 8.3 강진 발생 “한국인 피해 없어”…페루·하와이 쓰나미 가능성은?[디오데오 뉴스] 칠레에서 강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6일(현지시간) 오후 7시 54분께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USGS는 당초 지진 규모를 7.9라고 밝혔으나 곧바로 8.3으로 상향했다. USGS는 진앙을 산티아고 북서쪽으로 228㎞ 떨어진 태평양 연안으로 진원의 깊이는 5㎞로 밝혔으나, 칠레 ...

‘축구의 신’ 메시, UEFA 최우수 선수-최고의 골 선정 “나를 지지해준 모든 분 감사”

스포츠/레저 2015/08/28 12:20

리오넬 메시, 4년 만에 UEFA 올해의 선수 선정…사상 첫 2회 수상 “역시 메시”리오넬 메시, 호날두-수아레스 제치고 UEFA 최우수 선수…여자 선수는 실리아 사사치[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메시가 UE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리오넬 메시(28·아르헨티나)가 28일(한국시간)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최우수선수 시상식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포르투갈), 루이스 수아레스(28 ...

정몽준, FIFA 회장 도전 선언…선거는 내년 2월 26일, 당선 가능성은 얼마?

스포츠/레저 2015/07/21 14:45

“출사표는 던져졌다” 정몽준 FIFA 회장 출마 선언정몽준, FIFA 차기회장 출마 선언 “새로운 시대 열 것”…아시아 최초 회장 될까[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정몽준이 FIFA 차기 회장선거에 출마한다.정몽준(64)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21일 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회장 출마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정몽준은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단순히 FIFA를 개혁한다기보다 FIFA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한다”며 “가장 큰 문제 ...

저스틴 비버, 아르헨티나서 체포영장 발부돼 “왜?”

월드/국제 2015/04/13 14:45

저스틴 비버, 사진기자 폭행 혐의로 아르헨티나 법원서 체포 영장 발부…콘서트서 아리아나 그란데에 과한 스킨십 '논란'[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저스틴 비버의 체포영장이 발부됐다.아르헨티나 법원이 자국에서 폭행을 행사한 혐의로 캐나다 출신 유명 팝가수 저스틴 비버(21)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법원은 저스틴 비버가 자국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즉각 체포하라고 명령했다. ...

ESPN 선정 최고의 스포츠 스타는 마이클 조던…메시는 몇 위? “전설들 다 모였네”

스포츠/레저 2015/04/03 14:45

[ESPN] 마이클 조던, 최근 20년 간 전 종목 통틀어 최고의 스포츠 스타 선정 “역시 레전드”[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마이클 조던이 최근 20년간 최고의 스포츠 선수로 선정됐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3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 ‘ESPN.com’ 창간 20주년을 맞아 1995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20년간 전 스포츠 종목을 통틀어 최고의 스포츠 선수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2·미국)을 선정해 발표했다.ESPN ...

故 김자옥 빈소 지키는 ‘아들 같은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김소정 “제일 예뻐한 후배”

연예 2014/11/17 11:35

[디오데오 뉴스] ‘만년 소녀’ 배우 김자옥이 지난 16일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63세. 김자옥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다. 빈소는 김씨의 남편인 가수 오승근씨를 비롯해 아들 오영환씨와 예비 며느리, 딸 오지연씨, 동생 김태욱 SBS 아나운서가 지키고 있다. 이에 김태욱 아나운서와의 남매애가 다시 회자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13년 MBC ‘ ...

메시, 골든볼 수상에도 웃지 못해… "우승컵 들어 올리지 못해 슬프다"

스포츠/레저 2014/07/14 11:04

[디오데오 뉴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27)가 월드컵 최우수선수상인 골든볼을 수상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나 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이 끝난 뒤 골든볼 수상자를 발표했다. 경기는 독일이 1-0으로 승리, 24년 만이자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골든볼의 주인공은 메시였다. 메시는 이날 경 ...

아르헨티나 사베야 감독, 뒤로 홀라당 '졸도 몸개그'에 패러디 봇물…폭소

스포츠/레저 2014/07/07 15:39

[디오데오 뉴스] 아르헨티나 사베야 감독의 ‘몸개그’가 화제다. 6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리아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벌어진 2014년 브라질월드컵 8강전에서 벨기에를 상대로 아르헨티나가 곤살로 이과인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며 24년 만에 4강 진출 달성에 성공했다. 이날 사베야 감독은 후반 20분 이과인의 20m 단독 돌파 이후 슈팅이 크로스바에 맞고 튕겨 나가자 몸을 뒤로 크게 젖히며 아쉬워 ...

FIFA 러시아, 승점 삭감 가능성 제기돼… ‘켈트 십자가’ 뭐길래?

스포츠/레저 2014/06/24 17:26

[디오데오 뉴스] 러 언론이 FIFA 측에서 자국에 승점 삭감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러시아 현지 언론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러시아 대표팀에 ‘승점 삭감’의 중징계를 내릴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러시아 관중석에서 한국과의 조별리그 1차전 당시 켈트 십자가(Celtic cross)가 그려진 걸개를 내걸었고, 이는 징계 사안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켈트십자가란, 나 ...

아르헨티나 디마리아 시간끌기, 이란 ‘침대축구’에 통쾌한 복수

스포츠/레저 2014/06/23 12:43

[디오데오 뉴스] 디마리아의 시간끌기가 화제다. 22일 (한국시각) 브라질 에스타디오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F조 조별예선 이란과의 대결에서 아르헨티나의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26·레알 마드리드)가 이란의 ‘침대축구’에 시간 끌기로 복수해 통쾌함을 자아냈다. 앞서 이란은 전반전부터 작은 파울에도 그라운드에 쓰러져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코너킥을 최대한 천천히 처리하는 등 무승부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