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BO 골든글러브 후보 발표…13일 시상식 개최
[디오데오 뉴스] KBO는 오늘(4일)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후보 85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KBO는 작년까지 경기수와 타격 성적으로 골든글러브 후보를 정해왔지만, 올해에는 선정 기준을 해당 포지션의 수비 이닝수로 변경해(지명타자의 경우 타석수) 보다 공정한 방식으로 각 포지션별 후보를 폭넓게 선발하기로 했다.따라서, 포수 및 야수는 해당 포지션에 720이 ...
워너원, ‘2017 AAA’ 참석 확정…亞 대세 입증
[디오데오 뉴스] 워너원이 ‘AAA’에 뜬다.올해 제 2회를 맞은 국내 최초의 아시아 드라마, K-POP 통합 시상식 ‘2017 Asia Artist Awards’(이하 ’AAA’)에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까지 접수하고 있는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참석을 확정,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오는 11월 1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한 축제의 장을 여는 ‘AAA’는 작년보다 ...
‘프듀2’ 박지훈-강다니엘-라이관린, 네티즌이 뽑은 고정픽 TOP3
‘윙크남’ 박지훈, 네티즌이 뽑은 ‘프로듀스101 시즌2’ 고정 1픽[디오데오 뉴스]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 나의 고정 1픽으로 마루기획 박지훈 연습생을 뽑았다.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미리 투표하는 프로듀스 101 나의 고정 1픽은?’으로 21일부터 28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박지훈이 1위에 올랐다. 박지훈은 총 61,450표 중 22,674표(36 ...
두산 에반스 “KBO 플레이 수준 높아…김재환·양의지 인상 깊어” (일문일답)
두산 베어스 에반스 “올해 목표? 부상 없이 팀에 보탬 되는 플레이 하고파”‘한글 마스터’ 에반스 “한글 읽고 쓸 수 있지만 의미 몰라…동료들과 소통 위해 한국문화 배워야”[디오데오 뉴스] 닉 에반스(31)가 각오를 밝혔다.한글을 읽는 수준을 넘어 쓰기까지 하는 ‘한글 마스터’ 에반스 선수가 “새로운 리그에 온 만큼 동료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한국 문화까지 완벽하게 적응해야 한다”고 말했다.지난해 두산 유니폼을 입 ...
두산 김재환 “부상 없이 경기 많이 나가는 것이 목표” (일문일답)
두산베어스 김재환, “골든 글러브보다 앞으로가 더 중요”두산 김재환 “팬들 응원 큰 힘 됐다, 준비 잘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디오데오 뉴스] “다치지 않는 게 목표, 성적은 자연스레 따라올 것”두산 베어스의 4번 타자 김재환 선수가 생각보다 느낌이 좋고 준비가 잘 되고 있다며 각오를 밝혔다.◆ 김재환 일문일답◇ 지난해 프로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계기가 있다면?한 두 가지가 아닌 것 같다. 우선 오랜 2군 ...
‘야구월드컵’ 국가대표 명단 발표, NC 노성호-나성범, 넥센 윤지웅-고종욱 출전
대한야구협회는 다음달 2일부터 15일까지 파나마에서 펼쳐지는 제 39회 야구월드컵에 참가 하는 24명의 국가대표팀 명단을 19일 발표했다.
24명의 국가대표팀 명단에는 6명의 프로 선수가 가세했고, 9명의 대학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프로 선수 중에는 넥센의 윤지웅과 고종욱, 두산의 김재환, 삼성의 임현준과 임진우, SK의 박종훈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학 선수 중에는 NC 다이노스의 창단멤버가 된 노성호 ...
'트루맛쇼' 상영금지 가처분소송 기각, 공익성 인정받았다
4월에 있었던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전국의 상영관에서 개봉을 앞둔 다큐멘터리영화 '트루맛쇼'에 대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의해 기각되었다.
서울남부지법 51민사부(수석부장판사 성지용)는 1일, MBC가 주식회사 비투이와 김재환 감독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이유없다"며 기각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영화의 줄거리인 '방송사 맛집 소개 프로그램이 돈을 받고 음식점 ...
다큐멘터리 영화 '트루맛쇼' TV 속 맛집의 진실 논란 점화
이번 전주국제영화제에 '트루맛쇼'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공개된 뒤 이와 관련된 해당 프로그램 제작자들이 즉각 반발하고 나서는 등 논란의 불씨가 점화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를 제작한 전직 방송사 PD 김재환 감독 등이 주장하는 것이 바로 "맛집 프로그램을 연출하기 위해 방송사-외주제작사-협찬대행사-식당 사이의 검은 연결고리가 존재한다"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다큐멘터리는 이를 재차 증명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