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MBN 이적 확정, 7월 1일 첫 출근
연예 2015/06/18 16: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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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손석희 이어 종편행 “뉴스 판도 흔드나”…7월 1일 MBN 첫 출근
김주하, 7월부터 MBN 출근…손석희와 선의의 경쟁? 네티즌 관심↑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김주하가 새 직장을 정했다.

김주하(42) 전 MBC 앵커가 종합편성채널 MBN으로 이적이 확정됐다.

MBN은 “김주하 앵커가 MBN에 합류하게 됐다. 7월 1일 첫 출근하며 내부 논의를 거쳐 뉴스 또는 보도프로그램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종합편성채널 등 다수의 방송사들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은 김 전 앵커는 최근 MBN과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간 후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하는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메인 뉴스인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는 등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기자로 전직했다. 이후 2013년 이혼 소송을 진행하면서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지난 3월 18년 만에 MBC에서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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