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과거 JYP 오디션 영상 화제 ‘박진영에게 전할 수 없는 이야기’
연예 2012/11/10 11: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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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우)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서인국이 과거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디션을 받은 사실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인국 JYP 오디션 당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서인국이 과거 ‘슈퍼스타K’로 데뷔하기 전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참가해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으로, 서인국은 좁은 방 안에서 휘성의 ‘전할 수 없는 이야기’를 선곡해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서인국은 지난 2009년 Mnet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로 출연해 시즌 1의 우승을 차지하며 2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로 들어가 2009년 음반을 발표하며 신인상을 수상한 후, kbs 드라마 ’사랑비‘와 tvN '응답하라 1997’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가수를 넘어서 배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JYP 또 놓쳤다” “아쉽겠다 박진영” “떨어지고 슈스케에서는 우승 대박” “잉구긔 노래는 역시 잘 부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지난 3월 조권은 2AM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라디오스타’서 JYP가 놓친 아이돌들을 밝혀 화제가 됐다.



당시 조권은 아이유와 카라 구하라, 2NE1 씨엘, 시크릿 송지은 그리고 씨스타의 효린 등이 JYP 오디션에 떨어졌으며, 박진영은 아이유를 탈락 시킨 사람이 누군지 찾겠다며 땅을 치고 후회했다는 후문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서인국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서 바람둥이 이혼남 셋째 유승기 역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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