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방송복귀 계획 無, 누리꾼 ‘도대체 뭐하러 찾아간거지?’
문화 2012/11/07 20: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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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정환이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방송복귀 계획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7일 케이블채널 tvN ‘eNEWS’는 결정적 한방 코너에서 지난 2010년 해외 원정도박 사건으로 연예 활동을 중단한 신정환과의 인터뷰를 통해 방송복귀 계획과 근황을 공개했다.



‘eNEWS’는 지인들과 만나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의 신청환의 모습을 보여준 후 식사를 마친 후 음식점을 빠져나와 지인과 함께 산책 중인 신정환에게 다가가 취재 요청을 부탁했다.



하지만 신정환은 계속 인터뷰를 거절하다 계속되는 부탁에 결국 근황과 방송 복귀 계획 등에 짧은 인터뷰를 했다.



신정환은‘eNEWS’의 건강 상태에 대한 질문에 “많이 좋아졌고 아직 다리에 쇠가 있지만 건강이 많이 좋아져 등산도 하고 산책도 자주 한다”며 조심스럽게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방송 복귀 계획에 대해 묻자 “근황은 말씀 드리지만, (방송 복귀) 그런 마음이 있다면 기자회견을 열어 진지하게 말했을 것이다”라며 “복귀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겠다”며 자신의 생각을 담담히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도대체 저 방송사는 뭐하러 간거야” “괴롭힌거 아니야?” “방송 복귀 뜻이 있었으면 자기가 알아서 했을텐데” “방송사가 답도 없네” “신정환씨 방송 복귀는 흠..”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eNEWS’는 결정적 한방 코너에서는 신정환 이외에도 MC몽, 고영욱 등 물으를 빚고 자숙 중인 스타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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