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정유미 향한 ‘매너손’ 포착 ‘얼굴도 훈훈하고 매너는 더 훈훈하네’
연예 2012/09/14 10:04 입력 | 2012/09/14 10: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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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과 정유미의 다정한 셀카가 공개되어 화제다.



드라마 ‘도시정벌’ 주인공 남궁민과 정유미의 다정한 셀카 사진이 공개되며 남궁민의 ‘매너손’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극 중 ‘차지룡’ 검사답게 댄디하고 깔끔한 스타일로 옷을 입은 채 ‘이단비’역을 맡은 정유미와 머리를 맞댄 채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다.



특히, 일본 도부 월드스퀘어 미니어처 공원 건물 앞에서 촬영한 사진은 뒤에 있는 미니어처 건물과 작은 사람 모형으로 인해 남궁민과 정유미가 소인국에 사는 거인 왕족 같은 느낌을 줘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 다 훈훈하네” “매너손 포착!” “둘 다 잘 어울린다” “드라마 기대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도시정벌’은 어린 시절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아버지를 원망하며 성장한 주인공 ‘백미르’가 자신의 가족을 파멸로 몰아넣은 사회의 절대 악에 대한 복수를 그리는 이야기로, 한류스타 김현중, 정유미, 남궁민, 김승우 등 내로라하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큰 화제가 되었으며 약 보름간의 일본 해외 로케 촬영을 마치고 현재 국내외 촬영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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