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섹스 스캔들' 진관희, '샤워 사진' 유출로 헤어진 재벌 2세 여친과 '재결합'
연예 2011/01/14 11:11 입력 | 2011/01/19 18: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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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을 떠들썩하게 했던 ‘섹스스캔들’의 주인공 진관희가 재벌2세 여자친구 양영청과 재결합했다.



최근 중화권 온라인 게시판에 양영청이 샤워하고 있는 전신 노출 사진 3장이 유출되었다.이에 진관희는 재결합을 인정했다.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터넷에 누출된 양영청의 사진은 최근 촬영한 것이며 그녀와 다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그녀와 평생을 함께 하고 싶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양영청은 홍콩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영황그룹 양수성 회장의 조카로 빼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다. 진관희와 양영청은 2006년 공개 데이트 장면이 목격 된 후 열애 사실을 밝혔다.



둘은 결혼을 약속했으나 진관희의 ‘섹스 스캔들’이 불거지자 양영청의 가족의 심한 반대로2009년 5월 결별했다.



이어 그는 “그녀와 재결합하기까지 많은 시련을 겪었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이 변치않았음을 확인했다.”라며 “다신 그녀에게 상처주지 않게끔 평생 노력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또,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은 모른다, 여자친구가 막 직업을 찾았고 나도 열심히 일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한편, “결혼을 발표할수도 있다 몰래 결혼할 필요가 없다.”고 결혼까지 염두하고 말했다.



이어 “나는 그녀를 대단히 사랑한다. 요즘 결혼한 사람들이 많이 이혼을 하는데 지금 충분히 즐겁다”고 밝혔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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