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여전사 이어 中서 스튜어디스로 변신
연예 2010/06/21 09:35 입력 | 2010/06/21 13: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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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란’이 중국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 본격적으로 작품을 통해 중국의 시청자를 찾는다.



‘이태란’은 중국 국가 최고의 감독이자 '상호상담연애''파이브스타호텔''영원히 눈을 감지 못하리' 무자'등 수많은 작품 연출을 맡은 빛나는 거장 ‘류심강’ 감독의 작품으로 중국 내 에서 높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25부작 드라마 ‘구름위의 유혹’ 의 여주인공 ‘소로’ 역의 캐스팅을 확정 지난 1일부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중국 드라마 ‘구름위의 유혹’은 중국에 있는 광주남방방송미디어그룹 등의 회사가 투자 제작하는 드라마로써 류심강 감독이 연출하는 (국경을 초월한)다국적 멜로 감동 드라마로 항공사에서 생겨나는 해프닝을 다룬 멜로 드라마로, 낭만과 아쉬움이 남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이다.





제작사는 "특유의 밝고 건강한 미소가 인상적인 품격 있는 대한민국의 여배우 이태란은 훌륭한 연기를 통해 한국에서는 이미 "시청률 보증수표"라는 칭호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에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구름위의유혹'에서도 그 칭호에 걸맞게 중국 대륙을 뜨겁게 달구며 세간의 이목이 집중시킬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이태란은 “훌륭한 감독님과 좋은 작품을 통해 중국 시청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배우로써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고 전하며 “캐릭터의 본연이 드러나는 모습을 통해 중국 시청자들에게 한국 여인 ‘소로’ 의 매력을 각인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덧붙였다.



현재 6월 초부터 중국의 주해와 광저우에서 촬영을 하고 있으며, 배우들의 개별적 특징을 잘 표현하고, 시대적인 유행을 대도시에서 생동감 넘치게 카메라에 담을 것이라고 하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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