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이용대 선수와 배우 윤소이의 ‘두피키스’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헤드앤숄더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대 선수와 배우 윤소이 그리고 개그우먼 정주리의 스캔들을 담은 바이럴 무비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무비는 해당 회사의 새롭게 출시되는 상품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무비로, 정주리가 연하 연인인 이용대에게 “주리씨는 다 좋은데 머리에서 삼촌 냄새가 나요”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후 제품을 사용해 상큼한 향을 가진 윤소이로 변신하는 코믹한 내용이다.



이 제품을 통해 정주리는 윤소이의 미모로 변신해 향기로운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이용대에게 두피 키스를 받고 사랑을 쟁취하며 끝이 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윤소이 좋겠다 부러워!!” “두피키스라니...해보지도 못하겠다” “내 머리에서는 냄새 안나나?” “우리 용대 두피키스..부럽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용대 선수는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서 정재성과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번 메달은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배드민턴이 처음으로 따낸 값진 메달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