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티서 ‘태연’ 이상적인 대학 후배 1위 선정 ‘태연이 후배라면 졸업 못해~’
연예 2012/06/14 11: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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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남자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대학 후배 1위로 선정되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남자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대학 후배 이미지의 여자 스타는?’이라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소녀시대 태연이 1위로 선정되었다.



태연은 총 2만 6,436표 중 9,020표(34.1%)를 얻어 1위에 올랐으며, 설문 참가자들은 “애교가 흘러 넘친다” “아담한 키에 귀여운 외모” “보는 것으로도 안구정화” 라는 등의 이유로 이상적인 대학 후배 1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위 태연이 이어 2위로 뽑힌 스타는 7.054표(26.7%)의 표를 얻은 배우 이연희로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이후 ‘첫사랑’ 이미지로 기억되어 온 배우였지만 최근 SBS 드라마 ‘유령’에서 보여주는 청순한 미모로 꾸준한 지지를 얻고 있다.



또한 3위는 태연과 같은 소녀시대 멤버 서현으로 총 4,693표(17.8%)를 얻었으며, 서현은 실제로 성실한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스타로 알려져 있어 많은 득표를 얻었다.



이외에도 카라의 구하라, 미쓰에이 수지, 가수 아이유, 배우 박보영 순으로 ‘이상적인 대학 후배’ 설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설문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이 학교 오면 난 졸업 안함” “상상만인데도 기분이 좋다” “수지나 아이유가 예상외로 아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진행된 여자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대학 선배 이미지의 남자연예인 설문조사 결과 1위는 JYJ의 박유천이 선정되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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