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구혜선 감독의 단편 영화 ‘기억의 조각들’ 주연 캐스팅
문화 2012/03/12 10:57 입력

100%x200
구혜선의 단편 영화 ‘기억의 조각들’에서 배우 유승호가 캐스팅돼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구혜선의 새 단편영화 ‘기억의 조각들’에 유승호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구혜선이 메가폰을 잡는 ‘기억의 조각들’은 4K 3D 입체 제작 시스템을 도입한 단편영화다. 세월이 흘러 소중한 기억을 회상하는 주인공의 감정을 담을 예정이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활동과 함께 감독으로 데뷔해 단편 및 장편 영화를 촬영했다. 그의 두 번째 장편 작품인 ‘복숭아 나무’는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